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오는 20일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350명의 공연 관람을 위해 대학로에 있는 극장을 빌렸다. 이날 행사의 주제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 매장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행사에서는 공연관람 전 영업부문 임원이 참석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인사를 하고 상반기 우수 매장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지방시, 알렉산더 왕 등의 유명 브랜드 가방과 몽클레르 다운재킷 등 50여 종의 상품도 증정한다.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매장 직원들과 사무직 직원들을 위해서는 영화관람을 준비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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