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서원식 신세계인터내셔날 지원담당 상무와 허현수 서울숲 공원 관리사무소장, 이강오 서울그린트러스트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명찰에는 나무가 병충해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원하는 희망의 응원 메시지를 직접 적어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나무와 시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해 3월 서울숲과 공원돌보미(Adopt-A-Park) 협약을 맺고 매주 목요일마다 꽃나무 심기, 제초작업, 시설물수리 등 주 1회씩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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