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왕' 캠퍼스 여신 안나 황승언, 일상 모습까지 청순미모로 男心 '흔들'

영화 '족구왕' 안나 황승언 [사진=황승언 미니홈피 캡쳐]

'족구왕' 캠퍼스 여신 안나 황승언, 일상 모습까지 청순미모로 男心 '흔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족구왕'의 주연 배우 황승언이 화제다.

황승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많은 소통을 나누고 있다. 특히 게재된 사진에서 황승언은 상큼한 미소와 청순한 외모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황승언은 최근 영화 팬들 사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독립영화 '족구왕'에서 캠퍼스 퀸 안나 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황승언은 지난 4일 첫 방송된 케이블TV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박해진 전 여친 양유진 역을 맡았다. 황승언은 이정문 역의 박해진으로부터 위협 받는 모습을 강렬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가 출연한 영화 '족구왕'은 CGV '무비꼴라주' 10월의 상영작으로 선정돼 흥행 돌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