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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첫 콤팩트 크로스오버 SUV 'NX300h' 韓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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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트림 슈프림, 이그제큐티브 각 5680만원, 6380만원…국내 총 6개 하이브리드 모델 보유

렉서스 NX 30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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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렉서스 최초의 콤팩트 크로스오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NX300h'가 국내에 상륙했다.

렉서스 브랜드는 6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렉서스 NX300h 신차발표회를 열고, 전국 렉서스 전시장을 통해 본격적인 고객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내 출시된 NX300h는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강화 전략에 따라 내년 출시 예정인 2.0ℓ 가솔린 터보 모델 NX200t에 앞서 출시됐다.

국내 판매 트림은 슈프림(Supreme), 이그제큐티브(Executive)로 가격은 각각 5680만원과 6380만원이다.

렉서스는 이번 NX300h 도입에 따라 해치백 CT200h에서 중형 세단 ES300h, 중형 스포츠 세단 GS450h, 대형 크로스오버 SUV RX450h, 플래그십 세단 LS600hL을 포함, 총 6개 하이브리드 모델을 보유하게 됐다.
렉서스 NX 30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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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시작된 렉서스 NX 개발 프로젝트는 '프리미엄어반스포츠기어(Premium Urban Sports Gear)'라는 콘셉트로 2년여 간의 시장조사를 거쳤다.

외부 디자인은 콤팩트한 차체에 차세대 렉서스를 상징하는 강렬한 스핀들 그릴과 강렬한 표정이 특징이다. 도심 주행에 어울리는 크로스오버 SUV로서 민첩하고 공격적인 스타일을 위해 크기 결정 단계에서부터 전폭과 전고의 관계에서 나오는 비율을 중시한 것도 눈길을 끈다.

내부 디자인은 LFA, IS에서 시작된 렉서스 스포츠 인테리어 정체성을 계승했다. 스마트폰과 같이 손가락으로 조작하는 첨단 터치패드식 차세대 리모트 콘트롤러, 케이블 연결 없이 휴대용 기기를 올려놓는 무선 휴대폰 충전시스템, 콘솔박스 뚜껑 뒷면에 감춘 화장거울 등도 대표적 내부 디자인 특징이다.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한국 프리미엄 시장에서 ES 300h와 함께 SUV NX300h로 쌍두마차를 이뤄 렉서스의 더욱 확고한 위치를 굳히겠다"며 "고객제일주의에 입각한 렉서스만의 환대를 담은 고객 서비스를 통해 선택받는 렉서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렉서스 NX300h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렉서스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렉서스 NX30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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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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