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다음달 6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렉서스 NX가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에 모습을 드러낸다.
한국토요타는 오는 13일부터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 렉서스의 새로운 콤팩트 크로스 오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NX의 특별 전시부스 'NX 300h 스페셜 디스플레이 존'을 설치하고 NX 300h의 내외관을 방문 고객들에게 전격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토요타는 NX 300h 스페셜 디스플레이 존을 통해 차세대 렉서스를 상징하는 스핀들 그릴과, IS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독립된 클리어 런스 램프, 3개의 렌즈를 통한 풀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램프 등 첨단 기술과 조화를 이룬 강렬한 외관 디자인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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