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공정한 시금고 선정을 위해 안전행정부 예규에 따라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시금고 선정방식으로 일반공개경쟁으로 전환했다. 이후 농협은행과 우리은행으로부터 시금고 제안 신청을 받았다.
농협은 앞으로 4년간 광명지역 재산세 등 각종 세입금 수납, 세출금 지출, 유휴자금 보관과 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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