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전날 조씨의 자택 인근에서 조씨를 체포했다. 조씨는 지인으로부터 필로폰(메스암페타민)과 대마초 등을 수차례 넘겨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1990년대에도 여러차례 대마초를 흡연하다 적발됐으며 2003년 필로폰 상습투약과 판매 혐의 등으로 경찰에 구속되기도 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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