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비밀의 문' 이제훈-박은빈 '불꽃' 대립…부부야 원수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비밀의 문 헤경궁홍씨와 이선이 치열하게 대립하고 있다 
[사진=SBS비밀의 문 방송캡처]

비밀의 문 헤경궁홍씨와 이선이 치열하게 대립하고 있다 [사진=SBS비밀의 문 방송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비밀의 문'이제훈-박은빈 '불꽃' 대립…부부야 원수지간이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비밀의 문 이제훈이 박은빈에 분노를 터뜨렸다.
22일 방송된 SBS ‘비밀의 문' 첫 방송에서는 혜경궁 홍씨(박은빈 분)가 이선(이제훈 분)이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혜경궁 홍씨는 다짜고짜 이선의 처소로 들어가 이선의 동궁전에서 발견된 세책을 꺼내들며 역정을 냈다.

이에 이선은 “법도 좋아하는 빈궁께서 이번에는 좀 과한 듯 싶다. 주인이 없을 때 그 처소를 함부로 넘나들지 않는 건 상식이다”고 잘라 말했고 혜경궁 홍씨는 “불경한 일을 바로 잡는 것은 법도 위의 일이다”고 반박했다.
혜경궁 홍씨는 “적당히 얼버무릴 생각마라. 난잡한 생각이 원인이면 이런 것도 숨어서 혼자 봐야했다. 그래서 세책을 허한다 공표까지 한 것이냐”고 말하자 이선은 웃으며 “빈궁의 정치력은 언제 봐도 대단하다. 어느새 정청에도 정보원을 심었냐”고 물었다.

혜경궁 홍씨가 “낭군의 행보에 관심을 두는 게 죄가 되냐”고 되묻자 이선은 “그대가 관심 두는 게 나냐, 아니면 내 용포냐”고 정곡을 찔렀다. 그러자 당황한 혜경궁 홍씨는 표정을 굳힌 채 뒤돌아섰다.

한편 혜경궁 홍씨가 한중록에서 사도세자, 이선을 흉악한 병에 걸린 광인으로 기록한 역사적 사실은 '비밀의 문' 헤경궁 홍씨와 이선의 대립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국내이슈

  •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해외이슈

  •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