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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복근 공개하며 한 말이?…"몸만큼 마인드도 알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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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사진=tvN 캡처]

심형탁 [사진=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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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복근 공개하며 한 말이?…"몸만큼 마인드도 알차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심형탁이 외모와 관련된 자신의 가치관을 밝혔다.
배우 심형탁은 18일 방송된 tvN 예능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난 남자도 꾸준히 관리를 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앞서 한 전문가는 여성의 외모는 결혼 4년차까지 상대 남성의 결혼 만족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이에 비해 여자의 결혼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건 남편이 아닌 자신의 외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지윤은 "결국 정리하면 결혼에 여자 외모는 중요하지만 남자 외모는 안 중요하다는 것 아니냐"며 억울해했다.

심형탁은 "난 남자도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하다. 배 나와서 TV 보고 있으면 좀 그렇지 않냐"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창훈은 "쟤(심형탁) 벗으면 엄청나다"고 말했다.

이에 심형탁은 즉석에서 빚은 것 같은 복근을 공개했다.

심형탁은 "왜 남자 만족도만 중요하냐. 여자도 만족해야지. 난 60세까지 운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형탁, 복근만큼 마인드도 참 알차네" "심형탁, 볼수록 너무 좋아" "심형탁, 왠지 심형탁은 결혼 안 할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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