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 이하 '타짜2')이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짜2'는 지난 18일 전국 626개 상영관에 4만8347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335만4958명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8만3355의 관객을 모은 '메이즈 러너'가 이름을 올렸다. 2위는 5만6472명을 동원한 '비긴 어게인'이 차지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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