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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신청사 개청식

최종수정 2014.09.18 17:05 기사입력 2014.09.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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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이 18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가졌다. 이날 이낙연 전남도지사,신용언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 문화융성위원회 김동호 위원장, 신정훈 국회의원, 박혜자국회의원, 강인규 나주시장등 참석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18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가졌다. 이날 이낙연 전남도지사,신용언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 문화융성위원회 김동호 위원장, 신정훈 국회의원, 박혜자국회의원, 강인규 나주시장등 참석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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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지사,혁신도시 투기근절 및 호혜원 문제해결 의지 강력 표명”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낙연 전남도지사는 18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서 개최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 개청식에서 혁신도시 내 투기 금지와 호혜원 문제 해결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했다.
이 지사는 이날 개청식 축사를 통해 "혁신도시를 투기의 대상으로 삼으려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하면서 "그분들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혁신도시에 투기해서 돈 벌기는 어려울 거라는 것"을 분명히 강조했다.

또한 "세무당국이 이미 그들을 들여다보고 있고 법이 정한 무거운 세금을 물리게 될 것이므로 이미 투기를 착수한 사람은 철수하는 게 현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18일 오전 이낙연 지사가 나동균 광주지방국세청장에게 전화를 해 투기근절 조치 방안을 부탁했고, 국세청에서는 즉시 필요한 조치에 들어가겠다고 했다.
또한 조환익 한국전력사장은 17일 이 지사와 면담 시 "혁신도시에 100개 회사 정도가 한국전력을 따라 이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남도는 "앞으로 수많은 공공기관과 유관기관들이 들어와야 할 소중한 땅임으로 최선을 다해서 보다 많은 기관들이 편하게 이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호혜원 문제로 이주해 오신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시는 걸로 알고 있다"며 "최대한 노력해 내년 여름 전까지는 가장 확실히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신용언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 문화융성위원회 김동호 위원장, 신정훈 국회의원, 박혜자국회의원, 강인규 나주시장을 비롯해, 혁신도시 입주기관장, 문화체육관광부 유관기관장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009년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재)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한국게임산업진흥원, (재)문화콘텐츠센터,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디지털콘텐츠사업단 등이 통합된 조직으로 방송,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만화 등 장르별 킬러콘텐츠의 생산 및 유통을 지원하는 한편, 공정한 콘텐츠 생태계 조성과 창의 인력양성, 차세대 콘텐츠 개발 및 해외진출 지원 등에 역점을 두고 있는 준정부기관이다.

콘텐츠진흥원이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지역별 문화 및 강점과 지역민의 창의성 및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 콘텐츠산업 활성화 방안으로 지역 콘텐츠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간 문화격차 해소와 일자리 창출, 콘텐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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