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이날 오후 도쿄의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직후 양국 간 안보협력과 경제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을 포함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또한 모디 총리는 아베 총리가 적극적 평화주의 등 일본의 안전보장정책 설명한 데 대해 인도는 일본의 집단 자위권이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에 대해 지지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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