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페이스북, 뉴스피드 흐르는 스팸 게시물 정리한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좋아요’ 유도·반복·스팸성 게시물 단속키로
페이스북 로고

페이스북 로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양성희 기자] 페이스북이 낚시성 게시물이나 자극적인 콘텐츠를 줄이는 쪽으로 뉴스피드를 정리할 예정이라고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더넥스트웹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페이스북이 단속에 나설 게시물의 유형은 크게 세 가지다. ‘좋아요’를 누르도록 유도하는 게시물, 반복되는 콘텐츠, 스팸성 링크가 그것이다.
이러한 게시물은 트래픽을 유도할 수 있지만 그보다는 뉴스피드가 양질의 콘텐츠로 채워지는 방향이 더 바람직하다는 게 페이스북의 판단이다.

페이스북은 지난 4월 이 같은 계획을 이미 밝혔고 이를 좀 더 다듬어 조만간 시행할 예정이다. 뉴스피드에 흐르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걸러내 이용자들의 피로도를 낮춰줄 것으로 기대된다.



양성희 기자 sunghe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