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오승환 31세이브 동영상 보니…"빠른 직구, 섬세한 제구력"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 소속 오승환(32)의 세이브 행진이 거침 없다.

오승환은 2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스와의 홈 경기에 9회초 구원투수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선두타자 오시마 요헤이와 맞붙은 오승환은 오시마가 파울 타구만 5개를 날리며 끈질기게 승부하면서 고전했고 결국 9구째 볼넷을 내줬다. 이어 아라키 마사히로와 상대한 오승환은 2구 만에 유격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고 분위기를 전환했다.

헥터 루나와 만난 오승환은 풀카운트 접전 끝에 6구째 좌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아냈다. 오승환은 히라타 료스케에게 3구째 중전 안타를 맞고 2사 1,3루 위기에 놓였으나 모리노 마사히코와 10구까지 가는 혈투 끝에 2루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고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며 승전보를 울렸다.

한신은 주니치에 3-1로 승리했고 오승환은 시즌 31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에 오승환 31세이브 동영상도 덩달아 화제다.

오승환 31세이브 동영상에는 빠른 직구와 섬세한 제구력으로 뜬공을 유도해 위기를 모면하는 오승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