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의 현실'이란 제목의 이번 광고는 판사, 학부모, 화가가 태블릿을 '현실적으로' 사용하는 장면으로 채워졌다.
학부모편에서는 네 아이의 엄마인 아만다 헤이워드가 거실 쇼파에 앉아 태블릿으로 영화를 보는 장면이, 화가편에서는 아티스트가 풀밭에 앉아 태블릿을 들고 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여초간 이어진 광고는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라는 문구가 등장하며 마무리된다.
태블릿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웹서핑이나 동영상, 게임 정도로 용도로 귀결되고 이런 용도로 가장 훌륭한 멀티미디어 기기가 탭S라는 내용의 광고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