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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호 태풍 경로' 나크리 북상 중 서쪽으로 치우쳐…"휴가 갈 수 있을까?"

최종수정 2014.08.01 12:35 기사입력 2014.08.0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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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호 태풍 경로, 태풍 나크리가 북상 도중 서쪽으로 치우쳤다. (사진: 케이웨더 제공)

12호 태풍 경로, 태풍 나크리가 북상 도중 서쪽으로 치우쳤다. (사진: 케이웨더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2호 태풍 경로' 나크리 북상 중 서쪽으로 치우쳐…"휴가 갈 수 있을까?"

12호 태풍 '나크리'(NAKRI)의 경로가 당초 예상보다 서쪽으로 치우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나크리는 최대풍속 21m/s, 강풍반경 300㎞의 중형 태풍 규모이며 120시간 내에 열대저압부로 중형에서 소형으로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12호 태풍 나크리는 2일 서귀포 서남서쪽 220㎞ 부근 해상에 도착해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경로가 서쪽으로 많이 치우치고 있어 직접 영향권에서 점점 벗어나고 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 정도와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에 따라 태풍의 진로와 강도, 예상 강수량이 매우 민감하게 변할 수 있다"며 "앞으로 발령되는 일기예보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나크리는 2일엔 고산 남남서쪽 약 32㎞ 부근 해상, 3일은 고산 서쪽 약 14㎞ 부근 해상, 그 다음날에는 군산 서남서쪽 해상을 지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11호 태풍 할롱도 같은 시간 괌 서북서쪽 약 350㎞ 지점까지 북상했다. 느린 속도로 일본 쪽으로 향하고 있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12호 태풍 경로 태풍 나크리 북상, 서쪽으로 치우쳤다고? 제발 비껴가라" "12호 태풍 경로 태풍 나크리 북상, 난 이번 주말에 꼭 휴가 가야 한다고" "12호 태풍 경로 태풍 나크리 북상, 제발 사라져줘 내 앞에서... 영원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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