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24일 캐논사가 알파켐을 상대로 낸 특허권 침해금지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앞서 1·2심은 알파켐이 캐논의 특허권을 침해했다고 인정하며 제품생산과 사용 등을 금지하도록 명령하고 15억6000만원의 배상 판결을 내렸다.
양성희 기자 sungh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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