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은 총재가 소집한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소비와 투자 등 내수 회복이 더디다"며 우려를 전했다. 재계를 대표해 참석한 관계자는 대안으로 "환경과 노동, 의료 관련 규제를 획기적으로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총재 외에 배현기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과 송의영 서강대 교수, 신관호 고려대 교수,
옥동석 조세재정연구원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전현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등이 함께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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