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부터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대한 종합검사를 실시하기 위해 인력 10여명을 투입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종합검사는 지난번 부분감사한 것을 감안해 7영업일 정도 소요될 것"이라며 "경영평가 중심으로 살펴보는 정기검사 성격"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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