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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G, 사회복지법인 다일공동체에서 기념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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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G는 다일공동체가 개최한 '700만 그릇 돌파 나눔잔치 오병이어의 날 행사'에서 기념패를 수상했다.

SG&G는 다일공동체가 개최한 '700만 그릇 돌파 나눔잔치 오병이어의 날 행사'에서 기념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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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SG&G 는 사회복지법인 ‘다일공동체’로부터 무료급식 사업의 공헌을 인정받아 기념패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다일공동체는 지난 7일 동대문구 청량리에 소재한 밥퍼나눔운동본부 마당에서 ‘700만 그릇 돌파 나눔잔치 오병이어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SG&G를 비롯한 후원기관들과 자원 봉사자 등 약 8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조현재 차관 등 정관계 인사도 다수 참석해 격려사를 했으며 개그맨 정준하씨 등이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다일 공동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 필리핀 네팔 등 7개 국가에서 분원을 열어 무료 급식 활동인 ‘밥퍼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 운동은 최일도 목사가 1988년 11월 청량리역 광장에서 굶주려 쓰러져 있는 노인에게 라면을 끓여 준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오는 8월에는 아프리카 우간다에도 분원을 설립할 예정이다.

한편 SG&G는 매월 1회씩 직원들이 청량리에 위치한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노숙자에게 방한용품 나누어주기’, ‘벽지소재 복지시설에 의류품 보내주기 행사’ 등을 기획해 꾸준히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에 따라 작년에는 이의범 회장이 대통령 표창과 세종대왕나눔봉사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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