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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미국 0-1, 뎀프시 29초만에 골…월드컵 최단시간 골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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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뎀프시가 가나전에서 29초만에 골을 기록했다. (사진: KBS2 중계화면 캡처)

▲미국의 뎀프시가 가나전에서 29초만에 골을 기록했다. (사진: KBS2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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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나 미국 0-1, 뎀프시 29초만에 골…월드컵 최단시간 골 5위

가나-미국전에서 경기시작 29초만에 골이 나왔다.
미국과 가나는 17일(한국시간) 오전 7시부터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두나스에서 '2014브라질 월드컵' G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경기 시작 29초만에 미국의 공격수 클린트 뎀프시(시에틀 사운더스 FC)가 골을 기록했다. 이 골은 역대 월드컵 최단시간 5위에 해당한다.

월드컵 최단시간 골 기록은 지난 2002년 한국과 터키의 3·4위전에서 시작 11초만에 나온 골이다.
가나와 미국은 월드컵에서 세번 연속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데, 과연 미국이 2연패의 설욕을 씻을 수 있을지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2006 독일월드컵 당시 미국은 조별예선에서 가나에 1-2로 패했고,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16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2로 패했다.

양 팀에 있어 이날 경기는 물러설 수 없는 경기다. 같은 조에 16강이 유력한 독일, 포르투갈이 편성돼 있기 때문에 패한다면 16강 진출이 요원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가나-미국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가나 미국, 미국 가나한테 지면 미국가나" "가나 미국, 지면 정말 가시밭길" "가나 미국, 독일 포르투갈 전보다 재밌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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