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녀의 연애'가 종영했다.
이날 반지연(엄정화 분)은 윤동하(박서준 분)과의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이 그토록 바라던 영국 교환기자 기회를 버렸다. 하지만 윤동하는 "나는 반지연 기자가 내 여자친구라는 게 자랑스럽다. 영국 다녀와라"라고 말하며 쿨하게 그녀를 보냈다.
1년 후 재회한 그들은 달콤한 로맨스를 계속해 해피엔딩을 맞았다.
한편 '마녀의 연애' 후속작으로는 서인국 이하나 주연의 '고교 처세왕'이 오는 16일부터 방송된다.
'마녀의 연애' 엄정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엄정화 박서준, 이제 볼 수 없는거야?" "엄정화 박서준, 케미 터졌었는데" "엄정화 박서준, 그리울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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