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행복을 선물한다’… 기프트럭, 연예인 커피차로 부모님에 잊지 못할 추억 선물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8일 어버이날, ‘부모님 위한 첫 커피차’ 캠페인

푸드모빌리티 서비스 ‘기프트럭’의 운영사 ‘푸드트래블’이 지난 5월 8일,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함께 진행 중인 ‘내 생애 최초의 아이돌’ 캠페인의 첫 시작을 알렸다.

기프트럭, ‘연예인 커피차’.

기프트럭, ‘연예인 커피차’.

AD
원본보기 아이콘

‘내 생애 최초의 아이돌’은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했던 최초의 아이돌 스타는 ‘부모님’이었다는 점을 떠올리고,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를 담아 자녀가 부모님이 계신 곳으로 ‘커피차’를 선물하는 캠페인이다.


참여자들은 사연을 통해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그중 한 참가자는 “소방관이신 부모님께서는 항상 저에게 최고의 아이돌이셨다. 그들의 사랑과 희생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첫 행사는 지난 8일 서울의 한 소방서에서 진행됐으며, 6월까지 전국 총 20곳에서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푸드트래블은 엘리베이터TV 운영사인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협업해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아파트 단지와 오피스 빌딩 등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예인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커피차가 일상 속에 더욱 친숙한 존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고,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순간을 선물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푸드트래블 박상화 대표는 “부모님에게는 마치 연예인이 된 것 같은 잊지 못할 경험을 선물하고, 주변 이웃들에게는 즐거운 소통의 장을 열어주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다. 이를 통해 일상 속에 특별한 순간을 나누고, 사랑과 행복을 공유할 수 있는 커피차의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한다”라며 “자녀가 부모님에게, 기관이 내부 임직원에게, 기업이 잠재 고객들에게 커피차를 보내 감사 이벤트, 오프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을 선물한다’는 커피차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커피차를 받는 모든 사람이 일상 속의 작은 변화에 행복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서 보내는 선물인 만큼, 앞으로도 그 의미가 변질되지 않도록 모든 이벤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푸드트래블은 단순히 푸드트럭으로 음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연결하고 일상 속의 행복을 선물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삼성·현대 등 국내 100대 대기업을 포함해 전국 2000곳 이상의 고객사를 둔 국내 1위 푸드모빌리티 서비스 ‘기프트럭’을 운영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