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우현 장모 고(故) 곽의진 선생 추모방송 "고인이 남긴 한마디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우현 장모 고(故) 곽의진 선생 추모 방송. (사진: SBS 자기야 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우현 장모 고(故) 곽의진 선생 추모 방송. (사진: SBS 자기야 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현 장모 고(故) 곽의진 선생 추모방송 "고인이 남긴 한마디는?"

SBS '자기야'에서 배우 우현의 장모이자 소설가 고(故) 곽의진 선생의 생전 모습을 방영했다.
5일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고인이 된 곽의진 선생의 추모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현과 곽의진 선생은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을 보였다. 장모는 우현의 말이나 행동에 '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우현은 그런 장모의 모습에도 아랑곳하지 않으며 티격태격 했다.

무엇보다 평소와 다르게 느껴졌던 건 곽의진 선생이 사위 우현에게 진수성찬을 차려준 뒤 "백년손님인 당신이 귀한 손님 아니냐"고 말한 대목이었다.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이기도 했지만 고인이 된 곽의진 선생의 사위 사랑이 담긴 말이기도 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 앞서 '고(故) 곽의진 선생이 지난달 25일 지병으로 갑자기 사랑하던 가족의 곁을 떠났습니다. 이 방송은 지난 5월 사전제작 되었으며 유가족의 뜻에 따라 방송됨을 알려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자막을 띄우며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우현의 장모 고(故) 곽의진 선생의 추모 방송을 본 네티즌은 "우현, 무언가 찡하다" "우현, 곽의진 선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국내이슈

  •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포토PICK

  •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