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현 장모상, 소설가 곽의진 사망원인 "평소 고혈압, 병원 이송도 조금 늦어"
배우 우현의 장모이자 소설가 곽의진씨가 별세했다.
2일 한국소설가협회는 한 언론매체를 통해 "평소에 조금 혈압이 높으셨던 것으로 안다. 진도에서 일하시다가 쓰러지셨고, 병원으로 이송하는 시간이 좀 늦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며칠 병원에 계시다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우현과 곽의진씨는 지난 3월14일부터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왔다. 우현은 이 프로그램에서 그간 장모에게 못했던 정성을 다하며 장모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우현의 장모 곽의진씨의 별세 소식에 네티즌은 "우현 곽의진 사망원인, 명복을 빕니다" "우현 곽의진 사망원인, 이제 볼 수 없겠군요" "우현 곽의진 사망원인, 추모 방송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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