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총회는 194개 세계보건기구(WHO) 회원국의 보건부 장관이 모이는 회의로, 올해는 '기후와 건강'을 주제로 논의한다. 또 감염성·비감염성 질환과 생애주기 건강검진, 보건시스템의 준비와 감시 등에 대한 토론도 진행된다.
이 차관은 또 이번 총회기간 멕시코와 에콰도르 보건부 장관과 싱가포르와 중국, 베트남 등의 보건부 차관을 만나 보건의료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특히 멕시코와는 보건의료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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