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계보건총회는 오는 2015년까지 국제사회가 달성키로 한 새천년개발목표(MDGs)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한 보건 부문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는 총회 기간 동안 캐슬린 시벨리우스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 천주 중국 위생부장과 각각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간 보건의료분야 협력강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전 장관은 총회 참석에 앞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중심병원을 방문해 알츠하이머 질환 연구그룹과 간담회를 갖고 치매연구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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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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