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지 '카라 프로젝트' 세 번째 멤버 "끝까지 지켜봐 달라" 눈물 쏟아내
카라의 새 멤버를 선발하는 '카라 프로젝트'의 세 번째 후보가 공개됐다.
소속사 측은 영지를 두고 "폭발적인 가창력과 댄스 실력, 외모의 삼박자가 잘 어우러지는 멤버"라고 소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영지는 앳된 외모로 도도한 매력과 뛰어난 춤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지는 '카라 프로젝트' 촬영을 앞두고 사전 인터뷰 중 눈물을 쏟아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카라 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합작한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를 결성해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카라가 되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영지, 매력있게 생겼네" "영지, 마음 고생이 심했나봐" "영지, 기대되는 후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