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의 개별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순영업수익)은 116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 영업이익은 471억원으로 24%, 당기순이익은 336억원으로 27 감소했다.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순이익은 컨센서스를 6% 상회했다"며 "감익의 주된 요인은 기업금융부문의 실적부진과 판관비 증가"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타사 대비 구조조정이 빨라 외형 확대 때 유리해졌다"며 "목표주가는 2014년 12월 주당순자산가치(BPS) 5만4783원에,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 0.93배를 곱해 산출했고, 목표 PBR은 최근 3년 평균 PBR 0.71 배에 프리미엄 30%를 부여한 값"이라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