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동양증권은 8일
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
17090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64,900
전일대비
700
등락률
+1.09%
거래량
7,065
전일가
64,200
2024.05.14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만병통치약' 진화하는 비만치료제…전세계 제약사 뛰어든다국내 제약업계 글로벌 악전고투…상위 회사 60% 해외법인 '적자'동아ST, 1분기 매출 1401억…영업이익 89% 감소
close
에 대해 점진적인 실적 회복을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동아에스티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440억원과 110억원으로 컨센서스 추정치와 유사했다.
김미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매출 부진은 성장을 견인했던 수출이 13% 감소한 영향이 크다”면서 “WHO 주문 지연으로 결핵치료제 수출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동양증권은 동아에스티가 올해 WHO 결핵치료제 입찰에서 1순위 공급자로 선정됨에 따라 WHO향 결핵 치료제 수출액이 전년대비 10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전문의약품 매출도 2분기 이후 회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