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느티나무 그늘에서 쉬어가세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용산구, 교통섬 그늘목 식재로 보행환경 개선

교통섬에 심어진 그늘목

교통섬에 심어진 그늘목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도심 속 보행신호를 기다리는 주민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교통섬 4개소에 그늘목을 심었다.

이번 그늘목 식재로 한여름 무더위 속에 도심을 보행하는 주민들에게 뜨거운 햇빛과 열섬현상 등 기상악화 시에 대피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함은 물론 도시 미관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는 삼각지역 인근 교통섬 2개소(삼각지역 8번 출구, 삼각지역 9번 출구)와 한남역 인근 교통섬 2개소(한남유수지공영주차장 맞은 편, 한남신성미소시티 앞) 총 4개소에 느티나무 11주를 식재하였다. 느티나무는 나무가 자라면서 수형이 옆으로 퍼져 그늘목으로 사용하기에 제격인 수목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도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가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그늘목이 필요한 장소를 지속적으로 조사·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2천명 어디서나왔나?'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국내이슈

  •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해외이슈

  •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PICK

  •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