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엄지원 오영욱 결혼 "예물·예단·폐백 없이 결혼식은 간소하게"
배우 엄지원과 유명 건축가 오영욱이 결혼식을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다.
결혼식도 간소하게 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결혼 사진촬영을 비롯해 예물과 예단, 폐백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엄지원과 오영욱의 결혼식은 당일 기자회견 없이 비공개로 치러지며, 하객 포토월도 설치하지 않고 조용하게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영욱은 스페인 여행 단상을 글과 스케치로 담은 여행 에세이 '깜삐돌리오 언덕에 앉아 그림을 그리다', '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 등을 출판해 베스트셀러 작가로 사랑받았다.
엄지원은 2002년 MBC 드라마 '황금마차'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폭퐁속으로' '매직'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영화 '오버더 레인보우' '똥개' 주홍글씨' 등에 출연하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최근엔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를 마치고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엄지원·오영욱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엄지원·오영욱 결혼, 아름다운 커플이네" "엄지원·오영욱 결혼, 멋지다 축하드려요" "엄지원·오영욱 결혼,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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