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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오영욱 결혼, '오기사' 프로포즈는 책으로

최종수정 2014.05.01 11:04 기사입력 2014.05.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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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욱은 '청혼: 너를 위해서라면 일요일엔 일을 하지 않겠어'라는 책에서 엄지원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 오영욱은 '청혼: 너를 위해서라면 일요일엔 일을 하지 않겠어'라는 책에서 엄지원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엄지원·오영욱 결혼, '오기사' 프로포즈는 책으로

배우 엄지원이 '오기사'라는 필명으로 잘 알려진 건축가 오영욱과 오는 27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1일 엄지원의 소속사 채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엄지원이 한살 연상의 건축가 오영욱과 1년 반의 교제 끝에 오는 27일 결혼을 한다"고 전했다. 이어 "속도위반은 아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조용히 진행하려했다"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두 사람은 그림과 책에 대한 관심이 많아 호감을 갖게 됐고,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오영욱은 지난해 8월 '청혼:너를 위해서라면 일요일엔 일을 하지 않겠어'를 책으로 냈다. 그는 이 책에서 "책으로 프러포즈를 해보고 싶었다"며 "주말도 밤낮도 없이 일만 하던 자신을 변하게 했다"고 엄지원에 고백을 전하기도 했다.
엄지원의 예비신랑인 오영욱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현재 '오기사 디자인'을 운영하는 유명 건축가로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오영욱은 스페인 여행 단상을 글과 스케치로 담은 여행 에시이 '깜삐돌리오 언덕에 앉아 그림을 그리다', '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 등을 출판해 큰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오르기도 했다.

엄지원은 2002년 MBC 드라마 '황금마차'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폭퐁속으로' '매직'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영화 '오버더 레인보우' '똥개' 주홍글씨' 등에 출연하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최근엔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를 마치고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엄지원·오영욱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엄지원·오영욱 결혼 축하드려요" "엄지원·오영욱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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