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수서고속철도 안전을 위한 협의기구가 본격 가동된다
수서고속철도 안전운행협의회는 철도공단과 수서고속철도 운영자로 새롭게 선정된 수서고속철도가 상호 협력해 수서고속철도의 성공적인 개통과 안정적인 운영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16일 양 기관 간 협약을 통해 구성된 협의기구이다.
철도공단은 이날 협의회를 통해 고속철도 차량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수서주박기지의 일부 검수설비를 추가로 확보하고, 고속철도 차량 객실 편의설비를 개선하는 한편 수서역 등 신설역사 내 대합실과 화장실 등을 확충하기로 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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