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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만족도 극대화한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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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만족도 극대화한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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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아파트 분양 마케팅도 소비자 밀착형으로 변화하고 있다.


과거 명품 가방, 가전제품, 고급 승용차 등 고가의 경품을 내세워 이목을 집중시키는 마케팅이 유행이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실수요자들을 붙들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특히 이러한 고가 경품 이벤트가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심리까지 확산되면서, 실질적으로 계약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마케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일대에서 공급 중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계약자 혜택을 극대화하는 섬세한 마케팅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유림E&C는 금리 인상에 대한 수요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대출금리 안심보장제’를 시행 중이다. 중도금 대출에 대한 이자가 일정 기준 이상으로 오를 경우, 초과 금리에 대해 건설사가 직접 부담한다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계약자들은 변동금리에 대한 부담과 불안감을 줄일 수 있고, 금리 인상 시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서 인기다.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엘리베이터 증설도 진행했다. ‘일광 노르웨이숲오션포레’는 엘리베이터를 기존 26대에서 21대를 추가해, 총 47대로 증설하는 설계 변경을 확정했다. 이로써 일광신도시 일대 최초로 전체 라인별로 엘리베이터 1대가 적용된다.

최근 성황리에 정당계약을 마친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계약자 대상으로 호텔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유림종합건설 관계자는 “올해 부산 최다 청약통장 접수에 이어 정당계약도 순항하고 있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엄격한 품질관리와 성실 시공을 통해 일광신도시 일대 최고의 주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세대수는 △84㎡A 386가구 △84㎡A-T 10가구 △84㎡B 165가구 △84㎡B-T 2가구 △84㎡C 273가구 △84㎡C-T 8가구 △106㎡ 112가구 △106㎡-T 2가구 △112㎡A 217가구 △112㎡A-T 6가구 △112㎡B 111가구 △112㎡B-T 2가구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로 이 노선을 이용하면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 출퇴근 여건이 뛰어나다. 단지 가까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장선인 기장선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삼성숲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일광초, 일광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일광신도시 내 장안고(2027년 예정)가 이전 예정이어서 초?중?고 12년 원스톱 학군을 갖췄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민락역 인근)에 조성돼 있으며,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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