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의 T/F은 단장을 중심으로 전담부서 및 건설ㆍ재무ㆍ열차운영 등 4개 지원팀으로 구성해 민간ㆍ학계ㆍ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의 자문단을 활용해 운영할 계획이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민간차원의 실질적인 남북철도 협력관계를 적극 지원하고 북한철도의 현대화 및 유라시아 철도와의 연계 인프라를 구축하는 전사적인 지원체계를 구축을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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