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마존 1분기 1억800만달러 순익…시간외 급등(상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아마존이 영업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예상에 부합하는 1·4분기 실적을 내놨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1분기 1억800만달러의 순익(주당 23센트)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 8200만달러에서 개선된 것으로 시장의 예상치와 같은 것이다.
1분기 매출은 197억4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3% 늘었다. 이 기간 영업비용은 196억달러로 지난해 1분기보다 37억달러 늘었다.

아마존은 비용 상승에 따른 이익 감소를 만회하기 위해 올해 들어 프라임 서비스의 연회비를 25% 인상한 99달러로 결정한 바 있다.

이같은 실적 발표 이후 아마존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5.1% 상승 중이다. 아마존 주가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15% 급락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국내이슈

  •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반려견 대환영' 항공기 첫 운항…1천만원 고가에도 '전석매진'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