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윤일상 '부디' 연주곡 헌정 "세월호 희생자…부디 그 곳은 행복하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윤일상 '부디' 연주곡 세월호 희생자에 헌정.(사진: 윤일상 트위터)

▲윤일상 '부디' 연주곡 세월호 희생자에 헌정.(사진: 윤일상 트위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윤일상 '부디' 연주곡 헌정 "세월호 희생자…부디 그 곳은 행복하길"

작곡가 윤일상이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의 희생자들을 위한 연주곡을 헌정했다.
23일 윤일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 희생자 분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넋을 기리며 작은 연주곡을 헌정합니다. 부디…부디 그 곳에서는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라는 글을 게재했다.

앨범의 커버 역시 노란리본으로 디자인돼 있어 실종자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윤일상의 마음이 잘 담겨있다.

한편 23일 오전 9시 기준으로 탑승객 475명 중 174명이 구조됐으며 사망자 128명, 실종자 174명으로 집계됐다.
윤일상 '부디'를 접한 네티즌은 "윤일상 '부디', 나도 가슴이 찡했어요" "윤일상 '부디', 노래가 더욱 그 분위기를 알려주네요" "윤일상 '부디', 정말 희생자 분은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바라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