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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금융사, '딴딴한 가족 만들기'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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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윤 흥국생명 사장(앞줄 오른쪽 여덟 번째)과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3일 서울 신문로 본사에서 '딴딴한 가족 만들기'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변종윤 흥국생명 사장(앞줄 오른쪽 여덟 번째)과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3일 서울 신문로 본사에서 '딴딴한 가족 만들기'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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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흥국생명이 3일 서울 신문로 본사에서 아동청소년공동생활가정(이하 그룹홈)과 '딴딴한 가족 만들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흥국생명을 비롯해 태광그룹 계열 흥국금융회사인 흥국화재ㆍ증권ㆍ자산운용ㆍ고려저축은행ㆍ예가람저축은행이 함께 참여했다. 오는 12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국내 축구경기 관람을 시작으로 내달부터 매월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공유할 예정이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7인 이하의 소규모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보호시설이다.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영화ㆍ연극 관람, 각종 미술관 및 문화유적지 방문, 방학기간을 이용한 여름캠프 등으로 진행한다. 그룹홈 아동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미술과 무용 등 예술활동을 통한 치료도 병행할 예정이다.

변종윤 흥국생명 사장은 "매달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흥국금융가족 임직원들과 아이들이 많이 가까워졌으면 한다"며 "아이들도 임직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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