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대신증권 이 소득공제장기펀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3년 이상 자동이체등록으로 소득공제장기펀드(소장펀드)에 1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 공기청청기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대신증권 소장펀드는 최근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는 대신자산운용의 롱숏펀드를 모펀드로 하는 ‘대신멀티롱숏 소득공제펀드’, KOSPI200 수익률을 추종하면서 알파전략으로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대신포르테인덱스알파 소득공제펀드’와 성과가 검증된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상품 등 6개 운용사의 13개 펀드를 라인업으로 갖췄다.
소득공제장기펀드는 연간 600만원 한도 내에서 납입금액의 40%까지 소득공제되며, 최대 63만3000원까지 절세가 가능하다. 가입 후 최장 10년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상품 가입은 2015년 12월31일까지 가능하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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