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5학년도 서울 국제중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사회통합전형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기회균등전형’과 탈북자 자녀, 장애인 자녀, 다문화 가정 자녀 등 사회적 소수·약자 계층이 지원하는 ‘사회다양성전형’으로 나뉜다.
대원국제중과 영훈국제중은 오는 8월 26일까지 해당 교육청 교육장의 승인을 받아 학교별로 전형요강을 공고한다. 입학지원은 11월 27일부터 인터넷 접수를 통해 이뤄지며 12월 18일 전산추첨으로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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