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승환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의 메시지 "당신이 길이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승환의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바친 헌가이다. (출처: 트위터)

▲이승환의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바친 헌가이다. (출처: 트위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이승환의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바치는 헌가로 알려지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승환의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는 도종환 시인이 작사를, 이승환과 황성제가 공동작곡한 곡이다.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바치는 헌가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가사에는 "그대에게 가는 길 아파도 보이지 않아도, 그래도 그대가 길이다 그대가 길이다", "아 그대여 희망이여 나의 길이여 그대여 희망이여 내 사랑이여"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내용이지만, 동시에 듣는 '그대'에게도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준다.

이승환은 "함께 하고 싶은 누군가는 누구냐"는 질문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다. 나는 부르면서 계속 그 분이 떠오르더라. 그래서 '이렇게 해석하고 싶다'고 말씀 드렸더니 '그건 가수의 몫이니 그렇게 해석하라'고 하시더라. 나는 이 노래를 노 대통령을 위한 헌가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승환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승환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소신인가?" "이승환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고 노무현을 위한 헌정곡?"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국내이슈

  •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해외이슈

  •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