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 전위원장 장남 재산 신고하지 않아
최 내정자의 경우 부동산에서 1억7700만원 줄었지만 봉급 저축과 이자소득이 6585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기주 방통위 상임위원 내정자는 본인의 서울 강남구 아파트(159㎡) 값 상승 등에 따라 23억3512만원에서 25억690만원으로 1억7178만원 증가했다.
김충식 전 부위원장은 급여소득과 자녀 결혼 축의금 등으로 21억2781만원에서 22억1200만원으로 8419만원, 양문석 전 상임위원은 6억3481만원에서 7억2175만으로 8694만원 각각 증가했다.
홍성규 전 상임위원은 28억1003만원에서 27억2743만원으로 8260만원 줄었고 김대희 전 상임위원은 9억5726만원에서 9천5020만원으로 변동이 거의 없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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