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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대 조폐공사 사장 임기 중 퇴임…새 사장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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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추천위원회 열고 공모원서 11~17일 접수…윤 사장, 후진들에게 길 터주기 위해 지난 6일 퇴임식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윤영대 한국조폐공사이 임기 중 퇴임했다. 이에 따라 조폐공사는 새 사장을 뽑는 절차를 밟고 있다.

조폐공사는 10일 윤 사장 사임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신임사장 공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새 사장 공모원서 접수기간은 11~17일.
오는 9월5일 임기가 끝나는 윤 사장은 최근 그만 둘 뜻을 나타내고 지난 6일 이임식 후 자리를 물러났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윤 사장이 후진들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임기가 끝나기 전에 사의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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