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역맞춤형일자리사업 업무 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남원시가 '허브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5일 기전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지용)과 지역맞춤형일자리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허브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관내 허브관련 예비창업자와 취업예정자, 베이비부머 등을 대상으로 허브/기능성차 전문 제다, 허브 천연염색은 물론 허브화장품 전문 분야 등 3개 분야로 세분화하여 교육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실정에 맞는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하여, 창·취업을 유도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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