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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을 위한 2015 대입 월별 학습 포인트

최종수정 2014.02.22 15:17 기사입력 2014.02.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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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 새 학기를 맞이하며 대입을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도 시작됐다. 2015학년도 대입은 수시는 학생부 중심, 정시는 수능 중심의 전형이 더욱 뚜렷해졌다. 전체 모집 인원의 64%를 선발하는 수시 모집이 학생부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고3 수험생들은 수능뿐 아니라 학생부 관리도 소홀히 할 수 없게 됐다. 11월까지 입시 준비의 큰 그림을 그리고, 학생부와 수능 사이에 균형을 잡으며 나아가자.

◆2월 말~3월, 나의 목표 대학은?= 언제까지나 남의 얘기일 것만 같던 ‘고3 수험생’이 되었다. 아직 그간의 학생부 성적을 정확히 모른다면 바로 살펴보자. 학생부 성적을 감안해 목표 대학을 정하고 첫 번째 모의고사를 치르는 것이 좋다. 3월 모의고사는 현재 자신의 위치를 점검하는 동시에 취약점을 파악하는 데 유용하고도 결정적인 시험이다. 그렇다고 해서 모의고사 결과에 동요할 필요는 없다. 성적을 냉철하게 분석한 후 남은 기간 동안 취약점을 보완하는 쪽으로 학습전략을 짤 수 있기 때문이다. 3월 모의고사 성적과 학생부 분석 결과를 견줘 자신에게 수시가 유리한지 정시가 유리한지 따져볼 수 있다.

◆4~5월, 중간고사와 모의평가 동시에 잡기= 중간고사 기간이다. 특히 올해는 수시에서 대학별 전형 방법이 간소화됐으며 학생부의 영향력이 커졌다. 따라서 재학생이라면 최선을 다해 중간고사를 치러야 한다. 그렇다고 수능이 약화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수시 모집인원이 정시 모집인원에 비해 더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학생부 성적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인원과 수능 성적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또한 학생부는 수능보다 변별력이 낮기 때문에 학생부 성적이 애매하다면 수능으로 정시에 지원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도 있다. 따라서 6월 모의평가도 실전처럼 치를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

◆6~7월, 일희일비하지 말고 냉정히= 6월에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첫 모의평가가 실시된다. 이 시험에는 우수한 성적의 재수생이 합류하면서 상대적으로 성적이 떨어져 당황하는 고3 수험생이 많다. 이때 마음을 다잡지 않으면 슬럼프로 접어들 수 있으므로 결과는 빨리 잊어버리고, 향후 계획에 몰두하는 것이 좋다. 꾸준히 오답노트를 작성해 기존의 오답노트와 비교하면서 자신의 취약점을 확인한 후 남은 기간 동안 집중 보강한다. 7월에는 기말고사가 있으니 중간고사 때와 마찬가지로 수능 준비와 학생부 관리의 균형을 유지한다.

◆8월, 막판 스퍼트를 위한 여름방학= 여름방학은 마지막으로 많은 시간이 주어지는 기간인 만큼 충실히 활용해야 한다. 자신의 취약 영역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막판 ‘스퍼트’를 올릴 수 있게 한다. 어영부영 이 시기를 놓치면 상대적으로 성적이 큰 폭으로 떨어지기 쉽다. 1학기 동안 개념 학습이 완성됐다면 EBS 교재를 중심으로 문제풀이에 집중하도록 하자. 또한 수시 전략을 본격적으로 세워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9월 모의평가가 끝나면 바로 수시 원서접수가 시작되므로 8월에 미리 방향을 잡아두지 않으면 이후 다급해진다. 수시모집에 지원할 대학을 결정할 때는 1~3학년 학생부를 대학별 학생부 산출 방법에 따라 환산 점수로 뽑아본 후 유불리를 분석해야 한다.
◆9~10월, 마지막 모의평가와 수시 원서접수= 9월 모의평가는 올해 수능 출제경향 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바로미터다. 또한 수시 최저학력기준 통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시험이기도 하다. 6월 모의평가에 비해 성적이 크게 올랐다면 나중에 정시 지원할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고, 수시모집에서는 자신 있게 소신 지원(상향 지원)을 해볼 수 있다. 재학생의 경우, 정시보다는 수시가 재수생에 비해 유리하므로 6번의 수시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이 시기에는 수시 원서 접수로 우왕좌왕하다 자칫 수능 학습의 리듬을 잃을 수 있다. 바쁠수록 집중력을 유지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실전 감각을 위한 고난도 훈련에도 돌입해야 한다. 주 1회 정도는 실전 수능과 똑같은 조건을 갖춘 상태에서 ‘예행연습’을 해보자.

◆11월, 긴장감을 이겨내고 침착하게= 수능 보는 날, 최상의 컨디션에 이르기 위해서는 체력 관리가 필수다. 학습량을 늘린다고 갑작스레 수면 시간을 줄이는 건 금물이다. 평소보다 몸이 예민해져 있으므로 음식에 주의한다.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에 걸리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올해는 작년보다 수능이 일주일가량 늦춰졌다. 따라서 수능 이후 실시되는 대학별고사의 일정이 빠듯할 것으로 보인다. 수능 이후에도 너무 흐트러지지 말고, 남아있는 대학별고사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
<도움말: 유웨이중앙교육>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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