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성매매 혐의 성현아, 법원서 10분만에 나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배우 성현아.(출처: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배우 성현아.(출처: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성매매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배우 성현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성현아는 지난 1994년 미스코리아 '미'로 당선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성현아는 드라마 '사랑의 인사', '열애', '보고 또 보고', '허준', '이산', '자명고', '욕망의 불꽃'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첼로-홍미주 일가 살인사건', '애인', '손님은 왕이다', '주홍글씨' 등에도 출연했다.
지난 2007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2년 만에 이혼한 성현아는 이후 2010년 사업가 최모 씨와 재혼, 2012년 득남했다. 현재 2011년 MBC '욕망의 불꽃' 이후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성현아는 지난 해 12월,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에 3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총 5000여 만원을 받은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 하지만 성현아 측은 지난 달 16일 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19일 성현아는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두했다. 이날 공판은 성현아 측이 공판심리 비공개신청서를 제출하고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다소 수척해 보이는 모습으로 법원에 나타난 성현아는 10여분만에 첫 재판을 마친 뒤 돌아갔다.
성현아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성현아, 무혐의 입증할 수 있을까", "성현아, 왜 그랬을까", "성현아, 부디 잘 해결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2천명 어디서나왔나?'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국내이슈

  •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해외이슈

  •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PICK

  •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