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이민호가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민호는 지난 30일 중국 최고의 인기프로 '춘제완후이'(이하 춘완)에 출연했다. 춘완은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중국 국영방송 CCTV의 설날 특집프로다.
CCTV 사이트는 이민호의 출연 시간이 가까워오면서 접속자가 급격히 늘었고, 이민호 출연 시간을 전후해 중국 최대의 SNS인 웨이보와 각종 포털 사이트는 이민호의 이름으로 도배되다시피 했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배우 소피마르소도 함께 초대됐지만, 이민호가 훨씬 더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중국을 달군 한류스타 이민호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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