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사장은 국민은행 상임법률고문(본부장급) 시절을 포함해 9년 동안 KB금융그룹에 몸담았다. 그는 "임기가 끝나 회사를 떠난다"면서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지주사 임원 일괄 사표 제출과는 무관한 일"이라고 말했다. 퇴직 후엔 다시 법조계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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