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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풀타임' 선덜랜드, 리그 3경기 무패로 강등 권 탈출

최종수정 2014.01.30 07:53 기사입력 2014.01.3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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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기성용(25)이 풀타임을 뛴 선덜랜드가 스토크시티를 꺾고 강등 권을 벗어났다.

선덜랜드는 30일(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3~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홈경기에서 아담 존슨(27)의 결승골에 힘입어 스토크시티를 1-0으로 물리쳤다.
최근 정규리그 3경기에서 2승1무를 거둔 선덜랜드는 5승6무12패(승점 21)로 1부 리그 잔류 마지노선인 17위로 올라섰다.

기성용은 4-1-4-1 포메이션의 수비 형 미드필더로 나와 끝까지 뛰었다. 공격 가담보다는 수비진의 1차 저지선 역할에 주력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경기에 큰 영향력이 있었다"며 기성용의 활약에 평점 8점을 부여했다.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쥔 선덜랜드는 전반 17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파비오 보리니(23)가 아크 정면에서 날린 슈팅이 골키퍼 손을 맞고 옆으로 흐르자 달려들던 존슨이 오른발로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여기에 후반 중반 스토크시티의 미드필더 스티븐 은존지(26)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유지한 가운데 1골 차 승리를 지켰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같은 시간 원정에서 토트넘을 5-1로 대파하고 17승2무4패(승점 53)로 아스날(승점 52)을 밀어내고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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